
[점프볼=서울/홍지일 인터넷기자] 다시 연패에 빠졌다. 삼성 이상민 감독의 표정도 밝을 수 없었다.
서울 삼성썬더스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8-74로 패배했다. 전반전 고전하는 분위기에서 3쿼터 역전에 성공했지만, 4쿼터 단 6득점에 묶이며 승리를 다음으로 기약했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SK (자밀) 워니를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수비방법을 가져왔다”라면서 상대 에이스를 봉쇄할 뜻을 내비쳤었다. 하지만 닉 미네라스는 워니를 막기 역부족이었다. 워니는 29득점 17리바운드 펄펄 날았고 삼성의 두 외국선수는 도합 14득점에 머물렀다.
Q.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아쉬웠다
4쿼터에 턴오버로 공격이 시작되더니 계속 나왔다. 분명 3쿼터에 역전까지 하면서 좋은 흐름을 가져갈 수 있었는데, 턴오버로 인해 상대에게 다시 흐름을 내준 것이 안타깝다.
Q. ‘움직임’을 강조하셨는데 기대만큼 나왔나?
선수들이 공격할 때 공을 많이 돌리려고 하는 것이 보였다. 다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공은 잘 돌고 나서 여러 쉬운 슛들을 놓쳐 승리할 수 없었다.
Q. 미네라스의 출전시간을 줄였던 이유가 있는지
상대 포스트 플레이를 제어하지 못했다. 그래서 빠른 시간에 교체했고 대신 출전한 딜로이 제임스가 존재감이 있었다. 컨디션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미네라스는 반면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은 아닌데 경기 내 움직임이 안좋았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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