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켐바 워커 32득점 폭발’ 보스턴, 뉴욕에 대승

김호중 기자 / 기사승인 : 2019-10-27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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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보스턴이 워커의 활약으로 뉴욕을 격파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27일(한국시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뉴욕 닉스와의 맞대결에서 118-95로 승리했다.

‘이적생’ 켐바 워커(3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공격력을 뽐냈고, 연장 계약의 잭팟을 터뜨린 제일런 브라운(19득점, 4리바운드) 역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뉴욕 닉스는 영건 RJ 배럿(26득점, 7리바운드)과 미첼 로빈슨(17득점, 6리바운드)이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홈 개막전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뉴욕은 시즌 첫 승의 의지를 내비치며 경기를 출발했다. 배럿과 줄리어스 랜들이 보스턴의 골밑을 적극 공략하면서 16-4로 달아났다. 보스턴에서는 마커스 스마트와 브라운이 외곽포를 가동하며 맞불을 놓았다. 1쿼터가 종료 시점에 뉴욕은 24-22, 근소한 리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두 팀은 2쿼터에도 수비적인 색깔의 혈투를 이어갔다. 뉴욕은 랜들과 로빈슨을 필두로 보스턴의 골밑을 적극 공략했다. 보스턴은 고든 헤이워드와 워커를 앞세운 빠른 속공으로 맞대응했다. 쿼터 막판에 배럿의 득점포가 가동된 뉴욕이 51-46으로 점수를 벌리며 전반을 마쳤다. 포스트 플레이에 집중한 뉴욕은 전반 종료 시점에 리바운드에서 35-19로 앞서는데 성공했다.

보스턴에서는 워커가 맹위를 떨치며 3쿼터에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3점슛 2방 포함, 연속 8득점을 기록하며 보스턴의 공격을 이끌었다. 헤이워드는 연속 어시스트를 적립하며 공격을 조율했다. 이어서 쿼터 중후반에는 신인들이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쳤다. 배럿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보스턴을 추격해오자, 그랜트 윌리엄스와 카슨 에드워즈가 각각 수비와 공격에서 활약하며 격차를 유지시켰다.

4쿼터에도 보스턴의 ‘신인 듀오’, 윌리엄스와 에드워즈가 활약하며 87-76으로 달아났다. 여기에 워커가 3점슛, 돌파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보스턴이 103-85, 큰 리드를 잡았다. 기울어진 승부의 추는 쉽게 뒤집어지지 않았다. 보스턴의 맹위를 막아내지 못한 뉴욕은 118-95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날 승리로 보스턴은 시즌 2승(1패)째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뉴욕은 시즌 3패(0승)째를 기록하며 최하위권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보스턴과 뉴욕은 각각 밀워키 벅스와 시키고 불스를 상대로 다음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NBA 미디어센트럴(사진 설명=켐바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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