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류인재 인터넷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부상 선수들이 경기력을 되찾지 못하며 2연패에 빠졌다. 현대모비스는 2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75-83으로 패했다. 1쿼터 18-18로 팽팽하게 경기를 시작한 양 팀은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을 펼쳤다. 라건아가 25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오용준은 3점슛 3개를 넣으며 분투했지만 허훈과 바이런 멀린스 등을 당해내지 못하며 패배했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식스맨들이 2쿼터까지 잘 버텨줬지만 마지막에 수비가 못 쫓아갔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Q. 경기를 돌아본다면.
식스맨들이 잘 버텨주고 시간 조절도 잘 됐는데 그래도 마지막엔 수비가 못 쫓아가서 졌다.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고 집중력에서 뒤졌다.
Q. 힘에서 밀린 것 같다.
힘에서 밀렸다. 체력적으로…(힘들다.) 보통 1쿼터에서 벤치 멤버를 빼는데 2쿼터까지 잘 버텨줬다. 그래서 나머지 선수들이 3~4쿼터 잘 버틸 줄 알았는데 아쉬웠다.
Q. 이대성이 게임에 집중을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게 몸이 안 좋아서라고 생각한다. 본인도 몸이 안 좋다고 얘기했다. 공헌도가 팀에서 제일 낮다. 본인은 몸이 좋아지면 잘 될 것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Q. 라건아가 (바이런) 멀린스에게 득점을 많이 내준 것 같은데.
(라)건아가 3점이 잘 안 들어간다. 원래는 스위치를 하기로 했다. 전반전에는 (양)동근이가 적절하게 스위치 해서 잘 됐다. 스위치에서 (이)대성이 쫓아가서 맞은 거다.
Q. 허훈의 활약은 어떻게 보는지.
자신감이 있다. 턴오버도 많이 하긴 했지만 슛이 안정되었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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