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5% 확률 잡은 LG, 6년 만에 영광의 1순위 지명권 획득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10-28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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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민준구 기자] LG가 영광의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창원 LG는 28일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LG는 1997년 출범한 KBL 역사에서 총 2회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2001년에는 송영진, 2013년에는 김종규를 지명했다. 창단 3번째 1순위 지명권은 올해 차지할 수 있었다.

LG는 2018-2019시즌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하며 이번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5%의 확률을 얻었다. 200개 구슬 중 10개에 불과했지만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얻게 됐다.

유력한 1순위 후보는 고려대 박정현(202.6cm, C)이다. 그동안 빅맨을 전체 1순위로 지명했던 LG는 큰 무리 없이 박정현 지명이 확실시된다.

한편 LG는 김종규 이적 후 골밑 약화에 많은 고민을 안고 있었다. 유독 빅맨들이 많이 참가한 이번 드래프트에서 그들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다.

※ 창원 LG 역대 전체 1순위 지명자
2001_송영진
2013_김종규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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