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윤덕주배] 여초부 4강 대진 대신초-화서초, 수정초-방림초로 압축

임종호 / 기사승인 : 2019-10-28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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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사천/임종호 기자] 여초부 4강 대진은 온양 대신초교와 수원 화서초교, 성남 수정초교와 광주 방림초교의 대결로 압축됐다.


종별대회 우승팀 성남 수정초교는 28일 경남 사천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1회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여초부 8강전에서 울산 연암초교를 34-22로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김연진(12점 8리바운드 2스틸)을 필두로 초반부터 매섭게 공격을 몰아친 수정초교는 전반을 크게 앞서며 일찍이 승부를 기울였다. 후반 들어 화력이 다소 주춤했으나,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12명의 선수가 고르게 코트를 밟은 수정초교는 손쉽게 4강행 티켓을 품에 안았다.


울산 연암초교는 7명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상대에 맞섰으나 화력 대결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광주 방림초교는 이가현(1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과 임연서(16점 9리바운드 5스틸)의 활약으로 춘천 만천초교를 48-35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기선제압에 성공한 방림초교는 시종일관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챙기며 가볍게 다음 라운드로 시선을 옮겼다. 이로써 광주 방림초교는 성남 수정초교와 4강 무대에서 만나게 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수원 화서초교와 부산 대신초교가 웃었다.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수원 화서초교는 온양 동신초교를 45-17로 완파하고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지원(19점 6리바운드 9스틸)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간 화서초교는 17개의 스틸을 솎아냈고, 4쿼터 상대를 무득점으로 틀어막으며 가뿐히 승리를 챙겼다.


부산 대신초교 역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김민지(28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13스틸)와 박은성(10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을 앞세워 인천 산곡북초교에 40-31로 이겼다. 인천 산곡북초교는 정혜지(14점 15리바운드 2스틸)와 진효빈(10점 7리바운드 3스틸)을 공격 선봉에 내세워 맞불을 놓았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결과>
* 8강전 *
성남 수정초교 34(12-5, 11-4, 3-8, 8-5)22 울산 연암초교
광주 방림초교 48(16-13, 15-3, 8-7, 9-12)35 춘천 만천초교
수원 화서초교 45(8-2, 10-8, 13-7, 14-0)17온양 동신초교
부산 대신초교 40(11-7, 10-9, 12-5, 7-10)31 인천 산곡북초교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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