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트레이 영(21, 185cm)이 마이애미 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던 그로선 호사다마가 아닐 수 없다.
영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마이애미 히트와 원정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영의 부상은 2쿼터 초반에 나왔다. 속공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던 상대 선수와 몸이 뒤엉켰고, 오른쪽 발목이 바깥쪽으로 꺾이고 말았다. 부상 정도가 꽤 심각해보였다. 제발로 걷지 못한 영은 팀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빠져나왔다.
영은 곧바로 X-Ray 검사를 실시했고,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애틀란타 구단 의료진도 영의 부상이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통증이 재발할 위험이 있는 부위인 만큼 복귀가 조심스럽다. 영은 애틀란타로 돌아가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2년차 시즌을 맞은 영은 개막 후 3경기에서 평균 34득점(FG 51.5%) 6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지난 29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전에서는 커리어 하이인 39득점을 몰아치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개막 첫 주 동부지구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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