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이주연(171cm, F)이 KEB하나은행과 맞대결에서 뛰지 않을 예정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부천 KEB하나은행과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삼성생명은 현재 3승 1패를 기록하며 4승 1패의 아산 우리은행에 이어 청주 KB스타즈와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이기면 우리은행과 공동 1위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만약 지면 3위로 떨어진다. KEB하나은행은 1승 2패, 4위다.
여자프로농구는 1라운드를 마친 뒤 국가대표 경기(국제농구연맹(FIBA) 올림픽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위해 3주 가량 휴식을 갖는다. 삼성생명은 25일 우리은행과 경기로 2라운드를 시작한다.
삼성생명은 좋은 팀 분위기에서 휴식기를 맞이하기 위해 KEB하나은행을 무조건 이겨야 한다. 그렇지만, 지난 10월 31일 부산 BNK와 맞대결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 이주연이 이날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이주연은 BNK와 경기 2쿼터 중반 허리 통증으로 교체된 뒤 다시 코트를 밟지 못했다. 이주연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겨우 걸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절뚝거리면서 걷는다. (허리를) 부딪혔다고 한다”고 이주연의 상태를 전했다.
이주연은 검사 결과 허리 근육 이상으로 큰 부상을 피했다. 다만, 일주일 가량 휴식이 필요하다. 삼성생명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3주 가량 휴식기를 앞두고 있기에 이주연을 무리해서 출전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삼성생명은 윤예빈이 아직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박하나 역시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조금씩 경기를 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주연마저 빠지면 전력 공백이 크다.
이주연은 BNK와 경기 전까지 3경기 평균 31분 49초 출전해 17.8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삼성생명과 KEB하나은행의 맞대결은 2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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