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창원/임종호 기자] 창원 LG가 김시래(30, 178cm)와 조성민(36, 189cm)에게 한 차례 더 휴식을 부여한다.
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두 번째 맞대결. 현재 2승 8패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LG는 두 경기 연속 김시래와 조성민 없이 경기를 치른다. 김시래는 햄스트링, 조성민은 어깨 통증으로 KGC와의 홈경기에 동행하지 않았다.
31일 DB전을 앞두고 김시래는 햄스트링, 조성민은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연장 접전 끝에 아쉬운 분패를 안고 홈으로 돌아온 LG는 KG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3연패 탈출에 나선다. 하지만 앞선의 공백은 불가피할 예정. 두 선수의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이들은 이천에 머물며 몸 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경기 전 LG 관계자 역시 “아직까지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두 선수 모두 이번 주말 연전에 모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아직 시즌 초반이고 무리시킬 필요가 없어 선수보호차원에서 한 차례 더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주엽 감독은 “(김)시래는 주말 경기에 뛰게 하려고 했으나 상태가 완전치 않다고 하더라. 오늘 경과를 지켜보고 괜찮으면 내일 인천 원정에는 다시 합류시킬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성민이는 통증이 없어야 복귀가 가능하다. 어깨를 다쳤기 때문에 시래보다는 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라며 두 선수의 몸상태를 전했다.
한편, 마이크 해리스(197.4cm, F)가 창원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김시래와 조성민의 공백은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유병훈과 정성우, 김성민 등이 번갈아 가며 메울 예정이다.
득점력이 뛰어난 새로운 외국 선수가 가세한 LG가 홈에서 3연패 탈출과 함께 KGC전 5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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