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강현지 기자] 라건아가 정규리그에서 227번째 더블더블 기록을 남겼다. 이는 KBL 통산 공동 1위에 해당한다.
현대모비스 라건아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23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 개인 정규리그 통산 227번째 더블더블 기록 작성에 성공했다. 이는 조니 맥도웰과 타이를 이루는 대기록.
올 시즌 득점 1위 자밀 워니와 매치하며 라건아는 전반 6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한 가운데, 라건아는 후반 들어 양동근, 이대성, 오용준, 함지훈과 투입되며 힘을 얻었다. 4득점 3리바운드를 더했고, 기록 달성에는 리바운드 2개만 남겨 놓은 상황.
4쿼터 종료 6분 62초를 남겨두고 라건아는 안영준에게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 이 득점을 만들어내는데 라건아의 공격 리바운드가 추가 된 가운데, 이후 SK의 공격에서 라건아는 수비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마침내 227번째 더블더블 기록달성을 성공했다.
라건아는 막판 이대성과 힘을 합쳐 역전에 성공했지만, 지켜내진 못했다. 86-91로 패배를 떠안으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이 기록에 대한 2위는 로드 벤슨(201회), 3위는 서장훈(204회)이 가지고 있다.
# 사진_ 점프볼 DB
# 디자인_ 주민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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