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시즌 첫 홈경기 앞둔 이상민 감독 “홈팬들 앞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2 17:0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울/최설 인터넷기자] “성적이 좋지 않아 홈팬 분들에게 죄송하다. 오늘 경기에선 쉽게 무너지는 경기를 보이지 않겠다.”

서울 삼성과 원주 DB가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첫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DB가 삼성(9위)보다 객관적 전력이 좋다는 평가이지만, 이번 시즌 첫 삼성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예상하기 쉽지 않다.

시즌 첫 홈경기를 앞두고 이상민 감독은 “지든 이기든 공격농구로 재밌는 농구를 보여 주고자한다”며 이날 경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주말 공격력의 문제가 많았다”며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주문했고, 볼 없는 농구의 중요성을 선수들에게 각인시켰다”라고 지난 경기와는 다른 경기력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

외국선수의 1라운드 경기력에 대한 평가를 묻자 이상민 감독은 “(닉)미네라스는 좀 더 지켜보려고 한다. 국내선수들도 미네라스에게 거는 기대가 더 크다”라고 말했고, 델로이 제임스에 대한 평가로는 “드리블을 치기보다는 국내선수들의 움직임을 좀 더 확실히 봐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며 아직까지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음을 알려줬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임동섭이 허리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다. 이상민 감독은 “(임)동섭이가 허리에 문제가 생겼다. 당분간 경기에 임하지 못할 거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점프볼 DB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