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배] '역사와 전통' 제 26회 안산시장배 단원 농구대회, 성대한 개회식 속 막 올라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2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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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산/서호민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안산시장배 단원 농구대회의 26번째 대회가 성대한 개회식 속에 막을 올렸다.

올해로 26회 째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안산시장배 단원 농구대회는 상록수배와 함께 안산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농구대회다. 상록수배가 선수 출신을 중심으로 20, 30대 청년이 주축을 이루는 것에 반해 안산시장배 단원 농구대회는 40·50대 동호인이 중심이 된 아버지농구대회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안산시 체육회와 안산시 농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0대부, 동호인부, 유소년부, 50대부 등 4개 종별에서 11월 2일부터 3일, 9일, 10일, 16일, 17일까지 총 6일에 걸쳐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안산 출신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대회명에 처음으로 '단원'이라는 명칭을 기입했고, 대회 로고에도 김홍도 선생의 풍속화를 오마주한 벽화를 그려 넣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올림픽체육관, 와동체육관, 선부체육관 등 3개 장소에서는 NYS 농구용품 판매 부스가 따로 마련하여 참가 선수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농구를 즐기자'라는 대회 취지를 살려 우승 팀 뿐만 아니라 예선 탈락 팀에게도 상금을 수여, 모든 참가자들 위한 다양한 배려를 했다.



2일 40대부와 동호인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오후 일정 중에는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김복식 안산시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양봉술 안산시농구협회장을 비롯 생활체육농구계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복식 안산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매년 안산시의 많은 농구 동호인들이 농구를 통해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항상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2일 40대부 예선 첫 일정을 시작한 제 26회 안산시장배 단원 농구대회는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매 경기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그 결과, 16팀 중 12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우승후보 후쿠오카를 포함해 바이헵타와, MSA, 닥터바스켓, 4060 등 강팀들이 큰 이변없이 토너먼트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결선 토너먼트는 3일 오전부터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다.

+40대부 12강 결선 토너먼트 대진+
MSA-마이너스(승자 닥터바스켓과 8강)
SKD-훈스(승자 4060과 8강)

바이헵타-나이샷(승자 스피드와 8강)
후쿠오카-분농회(승자 바닐라와 8강)

#사진_서호민 기자, 안산시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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