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4연패 수렁'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막판 집중력이 아쉽다"

고종현 / 기사승인 : 2019-11-02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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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고종현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가 4연패에 빠졌다. 경기 막판까지 SK를 맹추격했지만 고비를 넘지 못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6-91로 졌다. 라건아(23득점 13리바운드)와 이대성(3점슛 7개 포함 28득점)이 51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저조했다. 제공권 싸움에서도 완패했다. SK가 43개의 리바운드를 잡을 동안 현대모비스는 2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양동근과 이대성의 3점슛으로 한때 17점차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4쿼터에만 김선형에게 11점을 헌납하며 무릎을 꿇었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경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대2 수비 대처가 되지 않았고 막판 집중력도 좋지 않았다"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2일) 패배로 4연패를 기록,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Q. 경기를 돌아본다면?
오늘(2일) 오랜만에 잘했는데 막판 집중력이 아쉽다. 2대2 수비 대처가 안 된 것 같다.


Q. 올 시즌 들어 라건아의 야투율이 떨어졌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슛 성공률이 떨어진 건 맞다. 하지만 그건 상대팀의 집중 견제가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두 명, 세 명이 라건아를 막으니 성공률이 떨어지는 것 같다.


Q. 박경상의 몸 상태는 어떤가?
발목이 아프다고 한다. 일단 오늘 경기에서 남은 시간동안 출전이 어렵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 사진_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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