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최설 인터넷기자] 원주 DB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개막 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홈경기를 가진 서울 삼성을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90-100로 패배했다. DB는 42-31의 전반전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연승사냥에 실패했다.
DB의 김민구는 이번 시즌 개인 최다득점인 27득점(자유투 8/8)을 기록했고, 칼렙 그린(34, 200cm)은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11득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 갔지만, 후반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삼성 외국선수 닉 미네라스(27득점 4리바운드 3스틸)를 막지 못하며 패배했다.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실로 들어온 이상범 감독의 얼굴엔 아쉬움이 역력했다. 하지만 이상범 감독은 “게임 내용에 대해선 큰 문제는 없었다. 후반막판 (선수들의)체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졌다. 끝까지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며 2연전 연장 승부를 펼친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Q 경기소감은?
오늘 또 연장승부를 했다. 잘했다고 생각한다. 생각이상으로 선수들이 잘 뛰어주었다. (경기막판) 체력이 떨어져 뛸 수 없었던 것에 대해선 선수들이나 나나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괜찮다. 게임 내용에 대해선 큰 문제는 없었다.
Q 3쿼터에 추격을 당했다. 체력적인 문제였던 건가?
아무래도 그런 면이 크다. 우리 팀이 선수층이 두껍지 않기 때문에 아쉽게도 체력적인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데 원활하지 않았다. 그래도 3,4쿼터까지 끌고 가줘서 고맙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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