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집에서 활짝 웃은 김준일 "연패 끊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2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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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최설 인터넷기자] “첫 홈 개막전이었는데 이길 수 있게 되어 좋다. 연패 끊은 것도 다행이다.”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 DB 시즌 첫 맞대결에선 삼성이 연장 승부 끝에 100-9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 덕분에 삼성은 3연패의 고리를 끊을 수 있었다. 또한 홈에서 기분 좋은 첫 승리를 가져감으로써 다음날(3일) 바로 이어지는 고양 오리온과의 홈 백투백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기대케 했다.

이날 경기 삼성의 김준일은 19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 했는데, 85-86으로 뒤지고 있던 4쿼터 종료 2.2초전에는 천금 같은 슈팅 파울을 얻어내기도 했다. 비록 자유투 2구중 1구 밖에 성공시키진 못했지만,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며 결과적으로 팀 승리를 이끈 추격의 발판을 제공하였다.

Q 경기소감은?

첫 홈 개막전이었는데 이길 수 있게 되어 좋다. 연패 끊은 것도 다행이었다.

Q 후반전부터 팀 경기력이 살아났다.

전반전에는 공이 잘 안 돌아갔다.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 서로 공격을 하려다보니까 잘 맞지 않았던 거 같다. 후반전에는 일주일간 (패턴)연습한 게 잘 나와서 이길 수 있었다.

Q 김종규와 치나누 오누아쿠가 버티고 있는 DB 골밑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별히 신경 쓰지는 않았다. 최대한 (팀원들을 위해) 공간을 넓혀주었던 게 잘 된 거 같다. 그리고 요새 이상민 감독님과 이규섭 코치님하고 미팅한 것이 잘 맞아 떨어졌다. 하지만 오늘 경기 리바운드에서 밀린 부분은 보완해야 할 거 같다.

Q 4쿼터 마지막 자유투에 대한 소감은.

다 넣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아쉬웠다. 하지만 1구를 놓치고 나서도 다음 구에는 자신 있었다. 그리고 현장 분위기를 즐기려고 했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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