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3점슛 5방 폭격’ 강이슬 “배가 아팠지만, 슛이 잘 들어가서 다행”

김기홍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2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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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기홍 인터넷기자] ‘에이스’ 강이슬이 KEB하나은행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89-8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EB하나은행은 2연패 사슬을 끊어내고, 단독 4위(2승 2패) 자리를 지켰다.

강이슬이 3점슛 5개 포함 25득점을 몰아치며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강이슬은 경기 막판 중요한 속공 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역전패 위기에서 구해내기도 했다.

외복사근 부상 여파로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았음에도 맹활약을 한 강이슬은 "연패를 끊어내서 기쁘다. 중요한 경기를 잡아내서 다행"이라며 승리의 소감을 밝혔다.

Q. 경기 소감은.

연패 중이었는데 중요한 경기에서 이겨서 다행이다. 브레이크 기간 동안 잘 안됐던 부분을 맞춰봐야 될 것 같다.

Q. 몸 상태는 어떤가.

썩 좋은 상태는 아니다. 어제까지 훈련은 거의 못했고, 게임만 뛰고 있다. 상태를 좀 더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

Q. 오늘 슛 감각이 좋았다.

배가 아파서 점프가 잘 안 됐다(웃음). 그래도 나름 잘 들어가서 다행이다. 슛에만 치중하지 않으려고 돌파도 여러 차례 시도했다. 좀 더 정확한 공격을 하고자 노력했던 부분이 주효했다.

Q. 크게 앞서던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그런 부분이 현재 우리 팀의 가장 큰 고질적인 문제라고 본다. 박스아웃을 하지 않거나,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으면서 점수 차가 확 좁혀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분을 점차 줄여나가야 할 것 같다.

Q. 승부처 결정력과 침착함이 좋아진 것 같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경기를 해나가면서 느끼는 부분들이 많다.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승부처에서 좀 더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중이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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