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현주엽 감독 “해리스, 팀 분위기에 긍정적”

최설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3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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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최설 인터넷기자] “해리스가 팀에 빨리 적응하려 하고 호흡도 빨리 맞추려한다.”

창원 LG는 3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시즌 첫 대결을 벌이는 중이다. 바로 전날인 지난 2일, LG는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3연패를 탈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틀의 휴식기를 가지며 상대적으로 체력을 많이 비축해둔 전자랜드(1위)를 상대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이다.

경기 전, 현주엽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외국선수 마이크 해리스(36, 198cm)에 대해 “국내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데 본인 스스로가 열심히 한다”며 “본인의 경험이나 노하우 같은 것도 (국내선수들과) 많이 이야기하며 팀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주엽 감독은 “해리스가 아직 시차 적응 중이고, 몸이 다 올라오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지난 2경기에서 보여준 활약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리스의 연이은 활약이 있었지만 현주엽 감독은 “(김)시래와 (조)성민이가 부상이다”라며 걱정의 목소리를 내었다.

이어 “시래는 6일 KT 전에 나올 수 있을 거 같다”며 “시래와 해리스의 호흡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지금 보다 나은 팀으로 변화될 거 같다”라며 팀의 반전이 있을 수 있음을 전했다.

과연 이번에도 해리스 쇼는 이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김시래와 조성민 없이 귀중한 홈 승리를 따낸 국내선수들이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보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점프볼 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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