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김기홍 인터넷기자] 5연승을 질주하던 SK가 KGC인삼공사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SK는 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88-97로 졌다. SK는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인천 전자랜드가 창원 LG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SK는 공동 2위(7승 3패)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SK는 3쿼터 중반까지 앞서며 6연승을 눈앞에 두는 듯 했으나, 브랜든 브라운에게 39득점을 허용하며 패배를 맛봐야 했다. 문경은 감독 역시 “브라운에게 초반부터 많은 실점을 내주며 기를 살려줬다”며 아쉬워했다.
Q. 경기 총평은.
1쿼터부터 브랜든 브라운의 기를 살려준 부분이 아쉬웠다. 이후 3쿼터 중반 점수 차가 벌어진 시점에도 적절히 흐름을 끊어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쉽다.
Q. 턴오버가 많았다.
16개를 기록했지만, 체감 상으로는 그 이상이었다. 특히 실점과 직결되는 턴오버가 많았던 것은 반드시 개선해야할 부분이다. 또한 오펜스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하며 제공권에서 밀린 것도 패인 중 하나였다.
Q. 전태풍이 올 시즌 처음 투입됐다.
후반 라운드부터 조커로 기용하려 했는데, 경기 감각을 위해서 짧은 시간 투입해봤다. 서서히 출전시간을 줘보려 한다.
# 사진_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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