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샤프 슈터’ 성균관대 박준은, 전체 10순위로 현대모비스行

편집부 / 기사승인 : 2019-11-04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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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점프볼 편집부] 성균관대의 ‘샤프 슈터’ 박준은(194.1cm, F)이 현대모비스에 지명됐다.

박준은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에 지명됐다.

슈터 기근에 빠진 대학 무대에서 박준은은 손에 꼽히는 슈터 자원이다. 4학년 성적은 10.9득점 4.0리바운드 2.3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은 29.3%다.

박준은은 전형적인 슈터라고 보기는 힘들다. 좋은 신체 조건을 이용한 골밑 플레이도 인상적이며 속공 참여도 역시 높다. 그러나 기회가 생기면 주저 없이 슛을 시도하는 강심장을 지니고 있다. 낮은 성공률에도 2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이유다.

그러나 즉시 전력감으로는 무리가 있다. 프로 무대에 어울리는 몸을 만들어야 하며 3점슛 정확도 역시 높여야 한다. 슈터가 부족한 프로 무대에서 미래에 큰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자원이다.

Comment_김상준 성균관대 감독
3점슛을 주어진 기회에 자신 있게 던진다는 것만으로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상대의 집중 견제에도 기회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봐줬으면 한다. 수비 능력도 있다. 아쉬운 건 거친 몸싸움에 약하다는 것. 시간이 지나면서 이 부분도 많이 개선됐다. 성장할 수 있는 타이밍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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