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점프볼 편집부] 명지대의 공수를 이끌었던 이동희가 프로 진출의 꿈을 이뤘다.
창원 LG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0순위로 이동희의 이름을 불렀다.
192.5cm의 이동희는 지난해부터 명지대의 주축으로 급성장한 포워드 자원이다. 2018년 정규리그에서 평균 15.4득점 9.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활약한데 이어 올해도 13.8득점 8.7리바운드 1.8어시스트로 팀을 든든하게 이끌었다.
이동희는 힘을 앞세운 인사이드 플레이에 능하며, 탄력도 좋은 편이다. 지난 드래프트 컴바인에서는 서전트 점프 79.71cm로 2위, 버티컬 점프(318.07cm)는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리바운드 능력을 뽐내온 만큼 프로에 진출해서도 백업 자원으로서 쏠쏠한 활약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다만, 경험치에 있어서는 부족한 면이 있는 만큼 하루 빨리 프로 형들의 모습을 흡수하며 더 큰 발전을 이룰 필요가 있다.
Comment_조성원 명지대 감독
이동희는 조금 더 단순하게 자기 역할을 소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여러 가지 주문을 하면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이 있었다. 경험치가 부족한 탓이다. 그래도 힘이 좋아서 궂은일에는 능하다. 프로에 가서도 부지런히 골밑으로 날아들어가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역할은 해낼 수 있는 선수다.
#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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