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울/점프볼 편집부] 중앙대 맏형 박건호가 프로의 꿈을 이뤘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9순위 지명권으로 중앙대 박건호의 이름을 불렀다.
박건호는 올해 중앙대에서 김세창, 문상옥, 이진석과 함께 맏형 라인의 한 축을 담당했던 빅맨 자원. 동기들에 비해 많은 시간을 뛰지는 못했지만, 투입되는 순간마다 다부진 움직임으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던 자원이다.
올해 정규리그에서는 16경기 모두에 나서며 평균 1득점 1.1리바운드 0.3블록을 남겼다. 아직 보여준 모습은 많지 않지만, 198.8cm의 신장에 208cm의 윙스팬으로 나쁘지 않은 신체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그림을 만들어 볼 가능성은 충분하다.
KGC인삼공사에 입단하게 되면서 리그 최고 센터 오세근에게 배울 점도 많을 터. 기적의 마지막 순번에 이름이 불린 박건호의 성장이 주목된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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