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NBA도 더 이상 약물 안전지대가 아닌 듯 하다.
6일(이하 한국 시간)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애틀란타 호크스의 센터 존 콜린스(22, 206cm)가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사무국은 곧바로 콜린스에게 2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지난 2017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9순위로 애틀란타에 지명된 콜린스는 지난 시즌부터 실력에 두각을 드러내며 빠르게 성장했다. 올 시즌 본격적으로 애틀란타의 주전 인사이드 자리를 꿰찬 그는 5경기에 출전해 평균 17득점(FG 52.5%) 8.8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콜린스는 ESPN과 인터뷰에서 "우선 선수단을 비롯해 구단 프런트 그리고 팬들과 지역 사회 전체 구성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 물질을 내 몸에 투여했다. 믿을 수가 없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미 NBA는 얼마 전 금지약물 문제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지난 달 피닉스 선즈의 초특급 센터 유망주 디안드레 에이튼이 이뇨제 복용 적발로 2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한 달 사이에 벌써 두 차례 씩이나 금지 약물 복용 스캔들이 터지면서 약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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