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연패 탈출 노리는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선수들 자신감 찾아야”

김홍유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7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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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홍유 인터넷기자] “전체적으로 선수들 자신감 문제인 것 같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4연패에 빠진 가운데 3승 7패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패배한다면 5연패와 동시에 공동 9위로 고양 오리온과 최하위에 자리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연패 탈출을 노리는 유재학 감독은 “팀 정비를 할 만큼 했다. (연패로) 위기감이 있지만 잘 극복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1쿼터에 식스맨들을 출전시켜 보고 주전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해 봤다. 그런데 잘 안 통하더라. 전체적으로 선수들 자신감 문제인 것 같다”라며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모비스는 현재 평균 75.8점을 실점하며 리그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평균 71.7점을 득점하며 이를 받쳐 주지 못하는 상황. 특히, 4쿼터에 평균 16.1점을 득점하며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 감독은 “수비가 잘 되다가 4쿼터에 부분적으로 무너진다. 이로 인해 공격 과정에도 문제가 생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5 대 5 수비에서 세세한 부분과 투맨 게임에서 뒷선이 받쳐 주지 못하는 등의 사소한 문제로 마지막에 무너진다. 이를 잘 극복하겠다”라고 밝히며 코트로 나섰다.

#사진=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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