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농구] 우승후보 해서초교 성남초교에 압승

한필상 / 기사승인 : 2018-04-24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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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한필상 기자] 대구 해서초교는 역시 우승 후보 다웠다.


해서초교는 24일 전남 영광스포디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 예선 이틀째 경기에서 만만치 않은 은준서(178cm, C)의 골밑 장악을 앞세워 48-30으로 부산 성남초교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시작과 함께 골밑을 장악한 해서초교는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잠시 상대에게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골밑에서 은준서가 페인트 존을 지배했고, 나머지 선수들도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득점을 만들었다.


시간이 갈수록 해서초교는 짜임새 있는 수비로 상대 공격을 완벽하게 봉쇄했고, 공격에선 은준서가 차분하게 득점을 만들면서 큰 점수 차이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서울 대방초교가 난타전 끝에 45-40으로 청주 중앙초교에 신승을 거두며 결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고, 남초부 영원한 우승 후보인 연가초교도 압도적인 전력을 보이며 46-24로 명진초교에 대승을 거뒀다.


서울 삼광초교와 맞붙은 인천 송림초교는 방성원(167cm, G)과 방성인(165cm, F) 형제가 나란히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어 47-35로 웃었으며, 마지막 경기에서는 칠곡초교가 초반 부터 폭발한 야투를 앞세워 삼선초교에 xx-xx으로 승리했다.


영광 스포디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남초부 경기에서는 전주 송천초교가 상주 상산초교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며 47-35로 승리했고,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나선 대구 도림초교는 22-21로 군산 서해초교에 신승했다.


여초부에서는 화서초교가 23점을 기록한 정채원(165cm, G)을 앞세워 33-17로 연학초교에 승리했고, 울산 연암초교 역시 22-18로 단관초교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춘천 만천초교는 강력한 공격과 수비의 조화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청주 강서초교를 압도한 끝에 41-13으로 대승을 거뒀으며,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인 수정초교 역시 41-22로 청주 사직초교에 패배를 안겼다.


온양 동신초교는 2017년 팀을 재 창단 이후 첫 공식 무대에 나선 선일초교에 29-9로 승리했고, 대구 월배초교는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30-28로 부산 대신초교에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
* 남초부 *
서울 대방초교 45(25-15, 20-25)40 청주 중앙초교
서울 연가초교 46(23-16, 23-8)24 부산 명진초교
인천 송림초교 47(33-9, 14-26)35 서울 삼광초교
전주 송천초교 57(29-17, 28-25)42 상주 상산초교
대구 도림초교 22(16-13, 6-8)21 군산 서해초교
대구 해서초교 48(24-14, 24-16)30 부산 성남초교


대구 칠곡초교 38(20-2, 18-18)20 서울 삼선초교




* 여초부 *
울산 연암초교 22(9-6, 13-12)18 원주 단관초교
수원 화서초교 33(20-5, 13-12)17 인천 연학초교
춘천 만천초교 41(24-7, 17-6)13 청주 강서초교
성남 수정초교 41(13-4, 28-18)22 청주 사직초교


온양 동신초교 29(9-4, 20-5)9 서울 선일초교


대구 월배초교 30(11-14, 19-14)28 부산 대신초교




# 사진(해서초교 은준서)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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