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KBL DREAM’ 조준희, 1R 4순위로 삼성 선택 받아

김선일 / 기사승인 : 2023-09-21 1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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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일 인터넷기자]조준희의 KBL 이력은 삼성에서 출발한다.

일반인 참가자 조준희는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됐다.

캐나다에서 시작해 미국에서 농구 선수 생활을 이어오던 조준희는 본인에 대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KBL행을 선택했다. KBL 유망 유소년 해외 선수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12월 이주영(연세대), 구민교(제물포고)가 방문했던 IMG 아카데미부터 SCA(Southern California Academy), 베리타스 프렙 스쿨 등 농구를 위해 방방곡곡을 누빈 조준희다.

조준희는 남다른 탄력을 바탕으로 이번 드래프트 컴바인 맥스 버티컬 점프 부문에서 전체 1위(91cm)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조준희는 농구 선수로서 본인을 “열정이 강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언제 몸을 붙일 지 그 타이밍을 알고, 타이밍이 아니면 패스 등을 통해 동료를 살릴 수 있다. 슛은 자신 있다”고 말했다.

KBL을 처음 접하는 선수들이 어려워 하는 수비에 대해서는 “수비를 못하면 코트를 밟지 못한다. 이러 부분을 받아들이면서, 아무리 공격에 치중하더라도 수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IMG아카데미에서 조준희와 인연을 맺은 이주영(연세대)은 조준희에 대해 “탄력이 엄청나다. 저 키에 그런 덩크를 하는 선수를 처음 봤다. 슈팅 능력도 뛰어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경험치를 쌓고 KBL 선수로서 그 시작을 앞둔 조준희, KBL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_유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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