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결장’ 갈라타사라이, 즈베즈다와의 유로컵 PO 1R 1차전서 승리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2 09: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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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갈라타사라이가 즈베즈다를 완파하고 유로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을 가져갔다. 

갈라타사라이 카그다스 팩토링은 1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FMP 홀 젤레즈닉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로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KKZ 츠르베나 즈베즈다 메리디안벳과의 경기에서 95-72로 승리했다.

줄리 반루(23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 곡센 피틱(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리유에루(11점 4리바운드) 등 6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유로컵 플레이오프는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며, 1승 1패가 될 경우 골득실로 승자를 가린다.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갈라타사라이는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 박지수는 결장했다. 12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WNBA 시즌이 끝난 후 갈라타사라이가 리유에루를 포함해 3명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했기에 앞으로 출전 경쟁이 더욱 험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쿼터를 29-21로 마친 갈라타사라이는 2쿼터 더욱 기세를 올렸다. 반루가 3점슛을 터트렸고 리유에루, 데린 에르도안, 세실리아 잔달라시니가 골밑에서 득점을 책임졌다. 에르도안이 외곽포로 득점을 추가하며 54-31로 기분 좋게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후반 들어서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갈라타사라이는 잔달라시니, 피틱, 반루를 앞세워 꾸준히 점수를 적립했다. 20점차 이상의 리드를 계속 유지했다. 일찌감치 승부의 추는 갈라타사라이 쪽으로 기울었고, 4쿼터 벤치 멤버들을 투입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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