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크리스 폴이 2025-2026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폴은 NBA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가드다. 2005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뉴올리언스 호네츠(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지명된 뒤 LA 클리퍼스, 휴스턴 로케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피닉스 선즈 등을 거쳤다. 올-NBA 퍼스트팀 4회, 올-NBA 디펜시브 퍼스트팀 7회, NBA 올스타 12회 등 경력도 화려하다. NBA 통산 기록은 정규리그 1354경기 평균 33.7분 출전 17.0점 4.4리바운드 9.2어시스트.

샌안토니오와 결별한 폴은 새 시즌 클리퍼스에서 뛰게 됐다. 계약 기간 1년, 연봉 360만 달러(약 49억 원)의 조건이다. 클리퍼스는 폴이 전성기를 보냈던 팀이다. 2011-2012시즌부터 6시즌 동안 정규리그 409경기 평균 33.9분 동안 18.8점 4.2리바운드 9.8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이제는 베테랑이 되어 다시 클리퍼스로 돌아오게 됐다.

커리어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는 폴. 전성기를 보냈던 클리퍼스에서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출 수 있을까. 우승을 바라고 있는 클리퍼스에 더욱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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