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6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나즈 리드와 3년 4,200만 달러 규모의 재계약에 성공했다"라고 알려졌다.
리드는 인간 승리의 표본 중 하나다. 리드는 2019년 NBA 드래프트에 참여했으나 어느 팀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리드는 상심하지 않고 G리그와 서머리그에서 활약했고, 미네소타와 계약에 성공했다. 당시 리드가 맺은 계약은 1+3년 계약이었다. 첫 해 계약만 보장받고 나머지 3년은 팀 옵션으로 리드가 잘해야 계약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리드는 첫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평균 9점 4.1리바운드로 쏠쏠하게 데뷔 시즌을 보낸 리드는 두 번째 시즌, 평균 11.2점 4.6리바운드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미네소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 후 리드는 미네소타의 백업 빅맨으로 쏠쏠히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번 시즌, 미네소타의 큰 변화가 있었다. 루디 고베어를 영입하는 대형 트레이드를 진행한 것이다. 리드가 고베어 트레이드의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리드는 이번 시즌에도 평균 11.5점 5리바운드로 활약하며 꾸준히 활약했다.
시즌 후 FA가 되는 리드에 대해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리드는 3점슛에 능한 빅맨이다. 리드는 평균 20분도 안 되는 출전 시간에서 평균 두 자릿수 이상 득점을 해냈다. 주전으로 뛰거나, 출전 시간이 늘어나면 평균 득점은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리드를 미네소타가 3년 4,200만 달러 재계약에 성공했다. 3년 차 계약은 플레이어 옵션이라고 한다. 만약 리드가 실행을 원하지 않으면 리드는 2년을 뛰고 다시 FA로 나갈 수 있다.
미네소타와 리드, 서로에게 만족스러운 계약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핵심 식스맨을 적절한 금액으로 잡는 데 성공했고 리드는 백업 빅맨이지만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또 하나의 언드래프티 신화인 리드가 좋은 계약으로 자신의 노력을 보상받았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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