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뉴욕과 로즈가 결별한다.
25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는 뉴욕 닉스가 데릭 로즈의 2023-2024시즌 팀 옵션을 포기, 로즈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뉴욕은 로즈를 떠나보낸다”며 그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2008 드래프트 1순위 출신은 로즈는 2011년 MVP를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달렸으나 ACL 부상으로 인해 커리어가 위기에 처했었다. 이후 긴 시간 재활을 거친 그는 2018-2019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부활, 이후 디트로이트와 뉴욕에서 뛰면서 커리어 말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뉴욕 이적 후 3시즌동안 주전과 벤치를 오가며 힘을 보탰다. 핵심 자원이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그는 확실한 노쇠화를 보였고 정규시즌 27경기를 출전하는데 그쳤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거의 로테이션 제외였다.
로즈는 뉴욕에 상징성이 있는 선수다. 리그 최고의 팬덤을 자랑하는 닉스팬들이 애정하는 선수였고, 탐 티보듀 감독과의 재회 등 스토리라인은 확실하게 있는 편이다. 하지만 뉴욕은 냉정한 판단을 내렸다. 로즈와 이별하는 대신 그의 몸값으로 즉시전력감 선수를 영입한다면 전력 보강을 이룰 수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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