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가 올스타 페스티벌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2025년 1월 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스타즈의 경기부터 재개된다. 전반기에 김정은(하나은행)이 통산 최다득점에 오른 가운데 후반기에도 의미 있는 기록이 대거 수립될 전망이다.
강이슬은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강이슬은 통산 359경기에서 787개의 3점슛을 기록 중이다. 8경기 내에서 13개를 추가하면 변연하 부산 BNK썸 코치의 최연소(32세 7개월), 김영옥의 최소경기(368경기) 800개를 모두 경신할 수 있다.
강이슬은 현재 만 30세 8개월이다. 이변이 없다면 최연소 기록은 무난히 넘어설 수 있지만, 최소경기를 위해선 올 시즌 전반기 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 강이슬은 14경기에서 평균 1.8개의 3점슛을 기록했다. 이를 정규리그 재개 후 8경기에서 유지한다면 산술적으로 14.4개를 추가할 수 있다.
강이슬은 통산 300개부터 700개까지 100개 단위 최연소 기록을 모두 새로 썼지만, 최소경기만큼은 넘어서지 못했다. 이번만큼은 절호의 기회를 잡은 셈이다.
김단비(우리은행)가 역대 최다 트리플더블에 올라설지도 관심사다. 1~2라운드 MVP를 휩쓸었던 김단비는 통산 7회 트리플더블로 이 부문 2위에 올라있다. 1회를 추가하면 정선민 전 여자대표팀 감독, 지난 시즌까지 KB스타즈에서 뛰었던 박지수와 공동 1위로 올라선다. 2회를 기록하면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린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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