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7명 10+점’ 고른 활약 펼친 클리블랜드, 브루클린에 29점차 대승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11: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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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클리블랜드가 브루클린에 대승을 거뒀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30-101로 승리했다.

에반 모블리(2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도노반 미첼(18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카리스 르버트(19점 4어시스트) 등 무려 7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23승 4패가 된 클리블랜드는 동부 컨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클리블랜드가 어렵지 않게 주도권을 잡았다. 대리우스 갈랜드, 재럿 앨런, 미첼, 아이작 오코로가 연속 득점을 올렸다. 카메론 존슨에게 잇달아 실점했지만 조지스 니앙, 갈랜드, 르버트가 3점슛을 터트렸다. 2쿼터에는 딘 웨이드와 타이 제롬도 외곽포 행진에 가담했고, 앨런과 오코로는 골밑에서 공격을 성공시켰다. 르버트가 3점슛 3방을 추가로 꽂은 클리블랜드는 72-4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클리블랜드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모블리가 덩크슛에 이어 3점슛을 터트렸고, 미첼과 오코로도 외곽포를 적중시켰다. 브루클린이 도리안 핀니 스미스와 데이론 샤프를 앞세워 따라붙었으나 모블리가 레이업과 함께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104-77, 여전히 클리블랜드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남은 4쿼터는 의미가 없었다. 클리블랜드는 모블리가 3점슛과 덩크슛 등으로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미첼은 외곽포 2개를 성공시켰다. 종료 7분 15초를 남기고 121-86이 되자 브루클린은 주전들을 모두 불러들이며 백기를 들었다. 클리블랜드 역시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고,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브루클린은 존슨(22점 5어시스트)이 고군분투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3연패(10승 16패)에 빠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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