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애슬래틱은 2일(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원클럽맨 데미안 릴라드가 트레이드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2012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입성한 릴라드는 데뷔 후 줄곧 포틀랜드에서 원클럽맨으로 뛰고 있다. 매년 폭풍적인 성장세를 보인 그는 이제는 반박 여지가 없는 정상급 포인트가드로 성장했다.
커리어 통산 올스타에 7회, 올 NBA팀에 7회 뽑혔다. 개인 퍼포먼스만 놓고 보면 최고지만 포틀랜드는 그를 보좌할 선수들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채워주지 못했다. 릴라드는 플레이오프때마다 환상적인 클러치 능력을 뽐냈지만 우승 도전에 계속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릴라드는 우승권과는 먼 팀의 행보에도 놀라운 충성심을 유지했다. 그의 커리어를 포틀랜드에서 끝내는 것이 목표라며 말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인내심이 바닥을 보였다. 릴라드는 58경기에 나와서 커리어하이 32.2점 7.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조차 오르지 못한 것이 그 이유다.
릴라드는 다음 행선지로 마이애미 히트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와 함께 히트 컬처 속에서 본인을 헌신하고 싶다며 마이애미로의 트레이드를 요청한 상황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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