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푸른솔초 김태윤 "구정회 선생님, 멋있어요!"

김포/배승열 / 기사승인 : 2023-06-25 1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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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포/배승열 기자] 금메달리스트에게 농구를 배운다는 것.

경기도 김포시농구협회는 25일 김포시 김포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3 경기 김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2회 차(U12부)를 진행했다. 지난해 김포 i리그 U12부는 총 6팀이 참가했다. 올해는 7팀으로 늘어났다.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형을 따라 농구를 시작한 푸른솔초등학교 6학년 김태윤 군은 구정회농구교실 U12부 대표로 처음 i리그에 참가했다.

김태윤 군은 "2년 전 처음 농구를 배웠어요. 형이 먼저 농구 학원에 다녔는데 같이 하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형도 U15부(구정회농구교실 팀) i리그에 참가해요"라며 "형은 돌파에 이은 마무리가 좋아요. 슛은 제가 형보다 더 좋아요"라고 웃어 보였다.

농구에 재미를 느낀 김태윤 군은 농구 선수의 꿈을 꾸고 있다.

김 군은 "농구를 배운 지 1년이 됐을 때, 농구 선수를 하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부모님은 조금 더 농구 해보고 결정하자고 했어요. 중학생이 되고 엘리트 농구부에 갈 수 있으면 가고 싶어요"라고 꿈을 말했다.

구정회농구교실은 198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여자농구 전설 구정회 원장이 직접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태윤 군은 "인터넷으로 (구정회) 선생님을 찾아봤어요. 멋있고 슛을 정말 잘 넣으셨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또 "우리 팀은 5학년 주찬이가 가드로 뛰면서 패스를 잘해줘요. 또 필요할 때 돌파도 해주고 있어요. 현규는 파울이 조금 많지만 수비를 잘해요. 팀워크도 좋아요"라고 팀을 자랑했다.

끝으로 "학교, 학원이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항상 농구를 해요. 농구가 정말 좋아요. 처음 나온 i리그에서 1등이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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