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종로/홍성한 인터넷기자] "항상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송도고 2학년 방성인(188cm, G)은 25일 경복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물포고와 2023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남자 고등부 서울·경인·강원 A조 경기에서 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송도고의 96-78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종료 후 방성인은 "지난 제물포고와 연습 경기 때 아쉽게 졌다. 보완을 잘했고, 선수들 전체가 이기려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승리의 원동력은 수비에서 찾았다. 방성인은 "수비에서 악착같이 했던 것 같다. 덕분에 상대의 실책을 많이 유발해서 손쉬운 승리를 거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송도중-송도고는 농구 명문으로 신기성, 김승현 등 특급 가드들을 배출해왔다. 김선형(SK)도 모교를 빛낸 스타 중 한 명. 송도중 시절부터 방성인은 '2021 KBL YOUTH ELITE CAMP' 중등부 MVP로 선정되는 등 송도 가드 계보를 이어갈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롤모델 역시 학교 선배인 김선형이었다.
방성인은 "김선형 선수는 외국 선수 앞에서도 자신 있게 올라간다. 자주 보면서 항상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공격에서 시야가 넓고, 트랜지션 상황에 1대1 공격이 장기다. 지금은 3점슛 거리를 늘리려고 연습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출발이 좋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분명히 나왔다. 더 보완해서 다음 경기도 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_홍성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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