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고메즈 28점·김형빈 트리플더블급 활약’ SK, 이찬영 분전한 KCC 꺾고 첫 승 신고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2 14: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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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SK가 KCC를 꺾고 D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 SK는 22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부산 KCC와의 경기에서 111-72로 승리했다.

고메즈 델 리아노(2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공격을 이끌었고, 김형빈(13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SK는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D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1쿼터를 20-29로 뒤진 SK는 2쿼터 반격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고메즈가 있었다. 고메즈는 3점슛 1개 포함 12점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야투 5개와 자유투 1개를 시도해 모두 적중시켰다. 여기에 박민우는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고, 장문호도 연속 득점을 올렸다. 김형빈과 문가온도 공격을 성공시킨 SK는 50-49로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SK의 분위기는 계속 됐다. 이번엔 김형빈이 차례였다. 3점슛 2개를 터트렸고, 동료들의 찬스를 봐주며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그는 3쿼터에만 7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고메즈와 박민우는 3점슛을 꽂았고, 선상혁도 골밑에서 힘을 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4-61, SK의 여유 있는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SK는 고메즈, 박민우, 문가온의 3점슛으로 더욱 스코어를 벌렸다. 신인 강재민도 중거리슛과 자유투로 득점을 더했다. 이미 승부가 기울었지만 SK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고, 100점을 돌파하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KCC는 고교생 신인 이찬영(21점 2리바운드)이 고군분투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패배로 1패를 떠안게 됐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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