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서진 기자] 이상민 전 감독(삼성)이 KCC의 코치로 돌아왔다.
26일 전주 KCC는 보도자료를 통해 “FA(자유계약선수)로 선수단 보강 후 코치진 보강에 나선다. 이상민 코치의 영입이다”라고 밝혔다.
농구 대잔치 시절부터 인기를 끌었던 이상민 코치는 1997-1998시즌 대전 현대(전 KCC)를 시작으로 2006-2007시즌까지 전주 KCC에서 활약하며 3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1997-1998시즌, 1998-1999시즌, 2003-2004시즌)을 이끌었다. 이후 서울 삼성으로 이적한 뒤 2010년 은퇴, 2014-2015시즌부터 삼성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2016-2017시즌 정규리그 3위에 올라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으나, 2021년 김진영의 음주운전과 2022년 천기범의 음주운전으로 홍역을 앓았다. 결국 성적 부진과 선수 관리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이상민 코치는 이제 KCC의 코치로서 농구인의 길을 다시 걸어간다. KCC와의 계약 기간은 2년이며 2024-2025시즌까지 함께한다.
KCC는 FA로 최대어인 최준용을 영입한 데에 이어 이상민 코치로 코치진을 보강하며 내실을 다졌다. 이상민 코치는 올 시즌부터 전창진 감독, 강양택 코치, 신명호 코치와 함께 우승을 향해 나아간다.
# 사진_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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