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정지욱 기자]2K26 NBA 서머리그가 20일(한국시간) 샬럿 호네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서머리그에서는 쿠퍼 플래그(댈러스 매버릭스), 딜런 하퍼(샌안토니오 스퍼스) 등 거물 신인의 등장과 양한센(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카와무라 유키(시카고 불스) 등 아시아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대한민국에서는 이현중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나설 예정이었지만, 국가대표팀 합류를 선택하면서 뛰지 않았다. 그러나 서머리그에 한국인이 없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선수는 없었지만 심판은 있었다. 황인태 심판이었다. 서머리그는 NBA 현역 심판이 배정되지는 않는다. FIBA(국제농구연맹)나 G리그, WNBA심판이 배정된다. 황인태 심판은 본인이 NBA심판부에 자원해 11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를 뛰었다.
황인태 심판은 “서머리그는 내게 특별하다. FIBA 심판으로 3년(2017~2019), G리그 심판으로 3년(2021~2023)을 서머리그에서 뛰었다. NBA 심판이 되어서도 한번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에 요청을 했는데 고맙게도 이를 허락해줬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머리그 일정을 마친 황인태 심판은 2025-2026 NBA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정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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