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와 성균관대의 맞대결. 이날 경기는 중앙대 이주영과 성균관대 박종하의 슈터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오는 21일 예정된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문정현, 박무빈(이상 고려대), 유기상(연세대) 다음인 4순위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이주영은 중앙대의 에이스다. 정규리그에서 평균 18.5점 4.5리바운드 3.7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장기인 3점슛은 총 35개를 성공시켰고, 성공률 33.0%를 찍었다. 평균 18.5점은 올 시즌 대학리그 평균 득점 전체 1위에 해당된다.
박종하는 강성욱과 함께 성균관대를 이끌었다. 정규리그에서 평균 15.5점 3.9리바운드 3.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3점슛 29개를 집어넣었으며, 성공률은 31.2%를 기록했다. 그는 7월 열렸던 MBC배에서 평균 24.7점 3점슛 성공률 41.2%(7/17)로 쾌조의 슛 감을 뽐내기도 했다.

박종하 또한 28분 40초 동안 7점 1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머물렀다. 3점슛 4개를 시도해 1개를 집어넣는 등 야투 8개 중 3개가 림을 갈랐다. 성균관대는 강성욱(17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민기남(13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주민(14점 6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73-61로 승리했지만 박종하는 웃을 수 없었다.
KBL 신인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대학선수들에게 점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주영과 박종하는 플레이오프에서 부진,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들이 좀 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실력을 뽐내야 한다. 박종하는 오는 11일 연세대와의 준결승전이 기다리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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