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양재민, 사가전에서 7점 3리바운드 2블록슛···센다이는 2연전 모두 패배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2 16: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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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양재민(센다이)이 사가전에서 존재감을 뽐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센다이 89ERS는 22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카메이 아레나 센다이에서 열린 B.리그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사가 벌루너스와 경기에서 69-87로 패했다.

외국선수 트리오 스탠턴 키드(1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네이튼 부스(1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크리스티아노 펠리시오(10점 9리바운드)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자국선수들의 지원사격이 전혀 되지 않았다. 사가와의 2연전을 모두 내준 센다이는 시즌 전적 5승 19패가 됐다.

양재민은 14분 15초를 뛰며 7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1개를 던져 적중시키는 등 야투 4개 2개를 집어넣었다. 여기에 블록슛 2개를 더하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1쿼터를 벤치에서 지켜본 양재민은 2쿼터 중반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골밑에서 상대 공격을 저지하는 블록슛을 해냈다. 이후 중거리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후반 들어서도 투입된 양재민은 또 한번 블록슛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팀에 공헌했다. 4쿼터에는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시켰다. 일찌감치 승부의 추는 사가 쪽으로 기울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경기 막판 3점슛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종료 직전에는 자유투를 득점을 더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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