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조영두 기자] 최형찬이 LG로 향한다.
연세대 4학년 최형찬(187.6cm, G)은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창원 LG의 지명을 받았다.
최형찬은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정규리그에서 14경기 평균 3.4점 3.4리바운드 4.8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이주영, 김승우 등 후배들에게 밀려 많은 출전시간을 받지 못했지만 벤치에서 나와 쏠쏠한 역할을 해줬다.
최형찬의 가장 큰 강점은 수비와 궂은일이다. 기록에 드러나지 않는 플레이로 팀에 보탬이 됐다. 수비력만 갖추고 있어도 프로에서 분명 쓰임새가 있다. 최형찬이 2라운드에 이름이 불린 이유다.
그러나 공력력은 보완이 필수다. 3점슛 성공률이 17.2%(6/29)에 불과할 정도로 슛에 약점이 있다. 슈팅이 약한 가드는 현대농구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수비력이 있기에 슈팅력만 보완이 된다면 미래에 스틸픽으로 불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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