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이민지 35점 원맨쇼’ 우리은행, 2연승으로 결승 진출···KB스타즈와 맞대결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9 17:44: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조영두 기자] 우리은행이 2연승으로 퓨처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1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A조 예선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67-64로 승리했다.

신인 이민지(35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원맨쇼를 펼쳤고, 변하정(17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2연승으로 조별 예선을 마친 우리은행은 결승에 진출했다.

하나은행은 이다현(20점 6리바운드)이 고군분투했지만 4쿼터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2패로 퓨처스리그를 마무리했다.

3쿼터까지 44-51로 뒤지던 우리은행은 4쿼터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민지가 3점슛에 이어 골밑슛을 성공시켰고, 변하정은 자유투로 득점을 더했다. 오승인이 외곽포를 터트린 우리은행은 동점(75-75)을 만들었다. 이후 편선우와 이민지가 공격을 성공, 단숨에 역전까지 성공했다. 이민지가 종료 11초 전 득점을 더한 우리은행은 하나은행을 제압했다.

한편, 이어 열린 B조 경기에서는 청주 KB스타즈가 인천 신한은행을 54-39로 꺾었다. 송윤하(14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윤미(11점 11리바운드), 이채은(12점 5리바운드)이 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2연승으로 결승에 진출, 우리은행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신한은행은 허유정(1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제외하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첫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KB스타즈에 패하며 1승 1패로 퓨처스리그 일정을 마쳤다.

#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