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8-84로 승리했다.
이원석(25점 7리바운드)이 커리어하이를 작성했고, 이정현(17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연승을 달린 삼성은 시즌 전적 6승 11패가 됐다.
전반전은 팽팽했다. 초반 삼성은 워니, 안영준, 오재현에게 실점했다. 그럼에도 최성모, 최현민, 마커스 데릭슨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원석과 최승욱도 공격을 성공시켰다. 2쿼터 오세근에게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내줬지만 이정현과 이원석이 각각 11점씩 22점을 합작했다. 이원대와 데릭슨의 득점을 더한 삼성은 51-46으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4쿼터에도 삼성의 위기는 계속 됐다. 여전히 워니를 제어하지 못했고, 최원혁에게 3점슛까지 맞았다. 이원석과 데릭슨이 득점을 올렸지만 안영준에게 골밑슛을 내주며 72-77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한편, SK는 워니(30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오세근(17점 4리바운드)이 돋보였지만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삼성에 밀렸다. 이날 패배로 3연패(13승 5패)에 빠졌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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