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트리플잼] ‘여기도 고서연, 저기도 고서연’ 인기스타가 된 고서연

영등포/김보현 / 기사승인 : 2023-06-24 18: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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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등포/김보현 인터넷기자] 2승을 달리고 있는 부천 하나원큐의 고서연(19,171cm)이 많은 팬들 앞에서 본인의 능력을 뽐냈다.

고서연은 24일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이 열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인기 스타였다. 타임스퀘어 곳곳에 민트색 하나원큐 고서연의 유니폼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고서연은 “시즌 때보다 사람이 많아서 긴장했는데 팬 분들의 호응이 좋아서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현장에는 많은 하나원큐 팬들이 찾아왔다. 유니폼뿐만 아니라 환호성도 하나원큐 경기에서 가장 컸다. 이러한 하나원큐의 인기비결로 고서연은 “우리 팀의 비주얼 아닐까요?(웃음) 아무래도 시즌동안 열심히 해서 팬분들이 많이 찾아와주신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하나원큐는 점프샷(싱가포르)을 상대로 18-16 진땀승을 거뒀다. 외국 선수들과의 맞대결에서 고서연은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긴장했는데 막상 붙어보니 밀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할만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선수들의 원래 목표였던 2승을 일찌감치 부산 BNK전 승리로 달성했다. 이에 고서연은 “준비기간이 하루밖에 없어 걱정했는데 연습 때보다 잘 풀려서 다행이다. 우리 팀의 장점은 3점슛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선 2경기에서는 못 보여준 것 같다. 다음경기에 더 잘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고서연은 “비록 신장이 작지만 상대를 빠르게 따라갈 수 있는 수비력과 3점슛 능력을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목표는 우승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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