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트리플잼]최다 우승팀의 면모 보여준 하나원큐, 승리에도 웃지 못한 KB스타즈

영등포/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6-24 18: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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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등포/김민수 인터넷기자] 2023 신한은행 트리플잼 대회 본선 진출팀이 가려지기 시작했다.

2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해외 팀들의 선전이 이어지며 더욱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9경기에서는 D조에 속한 점프 샷과 주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주스는 시작부터 카츠라 아오이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올렸다. 점프 샷도 림 알레나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플레로스 사라까지 신장의 우위를 바탕으로 득점 행진에 참여하며 주스의 리드를 이끌었다. 결국 플레로스 사락 10점 9리바운드로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주스의 22-13 승리를 이끌었다.

10경기는 D조의 하나원큐와 BNK의 경기였다. 양 팀 모두 1승씩 거둔 상황에서 본선 진출을 위한 혈전이 펼쳐졌다. 하나원큐가 박소희와 고서연의 2점으로 달아나면 김시온이 2점을 넣으며 응수했다. 경기 종료 16초를 남기고 김시온이 자유투를 성공하며 16-15까지 추격했으나, 하나원큐는 쉽게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박진영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고, 마지막 수비까지 성공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11경기는 A조의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조 2위를 두고 단판 승부를 펼쳤다. 본선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인만큼 양 팀 선수들 모두 평소보다 몸이 무거운 모습을 보여줬다. 저득점 양상이 이어지던 와중에 신한은행이 차근차근 득점을 쌓아 올렸다. 고나연의 2점을 시작으로 심수현과 장은혜가 득점에 성공하며 힘을 냈다. 7-7로 팽팽히 맞선 경기 종료 15초 전, 심수현이 극적인 득점에 성공하며 8-7로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가져갔다.

12경기는 B조인 삼성생명과 KB 스타즈의 경기였다. 1패를 기록한 KB스타즈에게 사활이 걸린 승부였다. 벼랑 끝에 몰린 KB스타즈 선수들은 초반부터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채은이 2점슛 3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왔고, 이혜주도 3개의 2점슛을 보태며 힘을 더했다. 결국 22-13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KB스타즈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A조의 3팀이 모두 1승 1패를 거둔 상황에서 다득점을 겨루게 되었는데, 삼성생명이 +32점으로 1위, 슛잇 드래곤즈가 +31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KB스타즈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지만, 본선 진출 좌절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 2023 신한은행 SOL 3x3 트리플잼 대회 1,2,3,4 경기 결과

9경기 주스(일본) 22-13 점프샷 (싱가포르)
10경기 하나원큐 16-14 BNK
11경기 신한은행 8-7 우리은행
12경기 KB스타즈 22-13 삼성생명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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