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승리한다면 3연승과 함께 중위권 싸움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지만 1옵션 외국선수 치나누 오누아쿠가 장염 증세로 결장한다. 따라서 로버트 카터 홀로 정관장 외국선수들을 상대해야 한다.
DB 김주성 감독은 “장염 증세가 있다.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는데 안 되겠더라. 오전에는 괜찮았는데 2, 3시간 전에 갑자기 장염 증세를 호소했다. (로버트) 카터가 어느 정도 골밑 수비가 된다고 생각한다. 대비는 못했지만 로테이션 등으로 준비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실 카터는 할 만큼 해주고 있다. 확실한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까지 보완해달라고 할 순 없다. 국내선수들 장점으로 단점을 채워야 한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터가 있지만 홀로 40분을 다 소화할 수 없다. 빅맨 강상재, 서민수의 출전 시간도 늘어날 전망이다. 신인 김보배도 대기하고 있다. 김주성 감독은 김영현, 박인웅, 박봉진까지 벤치 멤버들을 적극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
“강상재, 서민수는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 같다. 상황 봐서 김보배도 투입할 계획이다. 김영현, 박인웅, 박봉진까지 오늘(19일)은 벤치 멤버들을 다 활용해야 한다.” 김주성 감독의 말이다.
DB는 정관장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무려 31점차(98-67) 대승을 거뒀다. 3점슛 17개를 터트리는 등 슛 감이 워낙 좋았다. 정관장 에이스 변준형을 단 2점으로 묶은 것도 승리 요인이었다.
김주성 감독은 변준형에 대해 “돌파에 특히 강점이 있다. 그걸 막는 수비를 오늘도 준비했다. 2라운드와 비슷하게 막으려고 한다. 지난번처럼 김영현이 먼저 수비수로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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