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1라운드 패배 설욕 노리는 KT, 송영진 감독 “초반 분위기 싸움 잘해야”

수원/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1 18: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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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KT가 정관장에 1라운드 패배 설욕을 노리고 있다.

수원 KT는 1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7일 1라운드 경기에서 1점차(73-74)로 석패했기에 홈에서 설욕을 노리고 있다. 이날은 박준영 대신 이두원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T 송영진 감독은 “오늘(11일)은 (이)두원이가 선발로 나선다. 초반 (이)종현이 수비를 맡기려고 한다. 골밑에서 좀 더 안정감을 가져가기 위해서다. (박)준영이는 교체로 투입할 예정이다. 결국 관건은 외곽슛이다. 상대가 신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 KT는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필드골 성공률이 29%(12/41)에 그쳤다. 후반 들어 집중력이 살아나며 경기를 접전으로 몰고 갔으나 전반 저조한 공격력이 패인이었다.

이에 대해 송영진 감독은 “그 때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하)윤기가 부상으로 나가고, 이전 게임에 아쉽게 패했다. 분위기 다운되지 말자고 강조했는데 가라앉았다. 상대에 밀리다보니 슈팅 확률 자체가 많이 떨어졌다. 오늘도 초반 분위기 싸움을 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KT에 이어 9일 서울 삼성을 무려 43점차(102-59)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KT마저 꺾는다면 3연승과 함께 기분 좋게 국가대표 휴식기를 맞이할 수 있다.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오늘도 (정)효근이와 종현이가 같이 나간다. 1라운드 경기와 똑같이 (허)훈이와 (레이션) 해먼즈의 득점을 줄어야 한다. 투맨게임에서 파생되는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야 되지 않나 싶다.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힘들더라고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베스트5
KT : 허훈 한희원 문성곤 이두원 해먼즈
정관장 : 박지훈 배병준 정효근 이종현 라렌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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