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레이커스는 최근 잇달아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더블더블이 보장된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을 영입하며 부족했던 빅맨 포지션을 채웠고, 수비력이 장점인 가드 마커스 스마트를 데려왔다. 모두 레이커스가 필요로 했던 포지션이기에 좋은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커스가 에이튼, 스마트를 데려온 배경에는 루카 돈치치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 에이튼은 돈치치가 원했던 유형의 빅맨이었고, 스마트에게는 직접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피닉스 선즈가 스마트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으나 돈치치와의 대화를 통화 레이커스행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제 남은 건 돈치치와 레이커스의 연장 계약이다. 돈치치의 계약은 오는 2026-2027시즌까지다. 마지막 시즌은 선수 옵션으로 돈치치가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여름 레이커스는 돈치치와 연장 계약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레이커스와 돈치치의 연장 계약 협상이 난항에 빠졌다는 보도가 있다.
그러나 최근 돈치치의 행보를 봤을 때 레이커스에 남을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에이튼, 스마트 영입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 레이커스 단장 릅 펠린카와 FA(자유계약선수) 영입에 대해 긴밀히 협력했다고 한다. 따라서 돈치치 역시 레이커스와 동행을 이어가길 원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레이커스는 당연히 돈치치와의 연장 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를 이을 차기 에이스로 돈치치를 점찍었기 때문이다. 과연 현지 매체의 보도대로 돈치치는 큰 문제없이 레이커스와 연장 계약을 체결할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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