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는 29일 홍콩 쑨얏센 메모리얼파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 대학농구 챌린지(AUBC) B조 칭화대와의 맞대결에서 79-57로 승리했다. 연세대는 조별리그를 2승으로 마무리, B조 1위로 결승전에 선착했다.
이규태(18점 3점슛 4개 7리바운드)와 강지훈(18점 6리바운드 2스틸)이 나란히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이유진(1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6블록슛)은 공수에 걸쳐 존재감을 과시했다. 연세대는 5명이 두 자리 득점하며 완승을 합작했다.
칭화대는 200cm 이장의 장신을 대거 보유한 팀이지만, 연세대는 경기 초반부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기선을 제압했다. 1쿼터를 24-9로 마친 연세대는 2쿼터 들어 추격을 허용한 것도 잠시, 42-32로 맞이한 3쿼터에 다시 저력을 뽐냈다. 관건으로 꼽혔던 리바운드 싸움에서 대등하게 맞선 가운데 이규태의 공격력도 불을 뿜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59-43이었다.

이번 대회는 A, B조에 각 3개 팀이 편성됐으며 풀리그 형식으로 진행된다. 풀리그를 통해 조별 순위를 가리고, 반대편 조 같은 순위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조별리그를 B조 1위로 마친 연세대는 오는 12월 1일 A조 1위와 우승을 다툰다.
#사진_리얼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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