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할러데이 영입하며 우승 후보 떠오른 BOS, 레이커스 백업 빅맨까지 수혈하며 전력 알차게 보강

김호중 / 기사승인 : 2023-10-02 2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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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보스턴 셀틱스가 웬옌 가브리엘을 더하며 백업 빅맨진을 다졌다.

ESPN은 2일(한국시간) 보스턴이 자유계약선수 가브리엘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빅맨인 가브리엘은 206cm 빅맨으로 수비력과 기동력, 에너지 레벨에서 확실한 장점이 있다. 2023 FIBA 월드컵서 블록슛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던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시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뛰면서 가브리엘은 68경기 출전 평균 5.5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경기당 15.1분을 뛰며 레이커스 로테이션의 한 조각으로 활약했다.

가브리엘은 언드래프티로 NBA에 합류한 후, 매 시즌 비약적인 성적 상승 곡선을 이루어내고 있다. 보스턴에서 이같은 상승 흐름을 더 이어나간다면 셀틱스 로테이션 핵심 조각이 될 것으로 기대받는다.

한편 보스턴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급한 불을 껐다. 밀워키의 우승을 이끌었던 가드 자원 즈루 할러데이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과정에서 백업 빅맨 로버트 윌리엄스를 내주며 빅맨진 공백이 생겼기 때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알 호포드를 보좌할 제3의 빅맨으로 안정적인 옵션이 전무한 상황. 일단 최근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브리엘을 더하며 수비력에서 기대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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