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골칫덩어리 에이튼 피닉스 잔류 유력

김호중 / 기사승인 : 2023-06-24 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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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디안드레 에이튼을 남길 것이 유력하다.

피닉스 선즈 전문가 ‘감보’ 존 감바보로는 24일(한국시간) 피닉스가 디안드레 에이튼을 잔류시킬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감바보로는 피닉스 선즈 내부자로 통하며, 구단 라디오를 진행하며 상당한 내부 정보를 갖고 있는 이다. 피닉스 정보 관련해서는 정확도가 매우 높은 자다.

최근 피닉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브래들리 빌을 영입하며 케빈 듀란트, 데빈 부커, 빌로 이어지는 호화 빅3를 구성했기 때문.

2018 드래프트 1순위 출신 골칫덩어리 에이튼의 트레이드가 성사될지도 관심거리였다. 그는 NBA 입성 전 데이비드 로빈슨의 뒤를 이을 빅맨으로 평가받았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그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프로 5년차인 에이튼은 2023 플레이오프 덴버 너겟츠와의 서부 세미 파이널서 평균 10.8점 8.2리바운드에 그치며 팀 탈락에 큰 부분을 차지헀다.

많은 이들은 이번 비시즌 에이튼이 트레이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 피닉스에서 보여줄 모습은 다 보여줬고, 다른 팀에서 새 시작을 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좋다는 이유다.

보스턴 셀틱스 등의 구단과 공개적으로 트레이드 협상이 진행되기도했다. 하지만 최근 피닉스는 빌을 영입하며 전력의 변화를 크게 겪은 상황에서 에이튼까지 트레이드하며 완전 새판을 짜는 것은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크 보겔 신임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서 “우리 리그에서 최고의 센터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분명 그런 잠재력을 보여준 순간들이 있었다. 특히 내가 레이커스 감독 시절 우리 팀을 상대로 보여준 모습을 봤기에 할 수 있는 얘기다. 야투율 80%를 기록했고 모든 슛을 방해한 시리즈가 있었다. 공격에서 성장할 수 있는 부분도 크다. 그를 올스타 수준의 선수로 복구시키려고 한다”며 에이튼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바 있었다.

일단 대중의 예상과는 다르게 감독의 시선은 상당히 긍정적인 편이며, 구단 수뇌부에서도 에이튼을 잔류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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