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도는 20일 왼쪽 발목 인대접합 및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어 23일 퇴원, 본가가 있는 전주로 내려갔다. 이경도는 약 2주 동안 휴식을 가진 후 팀에 복귀,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할 예정이다.
SK는 김선형의 백업 가드를 육성하는 게 목표 가운데 하나다. 이를 위해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일찌감치 이경도 지명을 염두에 뒀고, 다행히 9순위까지 남아있어 원하는 바를 이뤘다. 단국대 출신 이경도는 올 시즌 대학리그에서 평균 11.9점 4.6리바운드 6.7어시스트 3.1스틸로 활약, 가치를 끌어올린 바 있다.
하지만 SK 합류 후 메디컬테스트에서 발목에 이상이 있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 이경도는 재활을 원했지만, 전희철 감독은 “내가 봤을 때도 수술을 받는 게 맞다. 당장을 보고 뽑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몸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SK는 이경도가 실전을 치르는 데에 약 6개월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 시즌 1군은 물론 D리그 출전도 불투명하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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